[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22년 대전, 세종, 충남 직장인 평균 급여가 연 4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세종만이 전국 평균인 4213만원 보다 높았고 대전과 충남은 미치지 못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전국 17개 시도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 따르면 대기업이 입주한 울산이 47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주민 일상에 가장 밀접한 지표인 평균 급여 통계치를 통해 활력있는 경제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세통계포털(TASIS)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진천군의 주소지 기준 근로자 평균 급여는 지난 2016년 말 기준 2810만원에서 2022년 말 기준 3702만원으로 892만원이 늘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주민세 종업원분 3억 2000만원을 추징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월부터 상·하반기 2차로 나눠 총 6개월 동안 국민건강보험의 급여정보, 국세청 원천징수 신고 내역 등 '공공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세 미신고 추정업체 88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직장인 상당수는 은퇴 후에도 아르바이트 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의 목적은 생활비 마련이 가장 컸다. 26일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721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아르바이트 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93.9%가 '은퇴 후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 들이 알바를 하려는 이유(복수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14일 취임 7주년을 맞는다.송 군수는 최고 수준의 1인당 GRDP, 인구증가율, 고용률, 평균 급여 상승 등 주목받는 도시로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진천군수로서 마지막 임기를 펼치고 있는 송 군수를 만나 지금까지 진천군이 밟아온 성장 과정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진천군을 이끌어 온 지 7년이 지났다. 그간의 소회는?내 고향 진천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우리나라 전체 근로소득자 중 상위 0.1%의 연 평균 근로소득이 중위소득자의 32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위소득자란 전체 급여소득자의 중간에 위치한 근로자로 근로소득자 중 소득분위 50%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귀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은 2017년부터 4년간 근로자 평균 급여가 21.2%가 증가해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진천군의 주소지 기준 근로자 평균 급여가 지난 2017년(‘16년 기준) 2789만원에서 2020년 3380만원으로 591만원 증가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우리나라 전체 근로소득자(2020년 기준) 중 연 평균 근로소득은 늘어난 반면에 하위 20%는 오히려 줄었고, 또 0.1%의 연 평균 근로소득이 중위소득자(50% 구간)의 29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귀속 근로소득 1천분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아르바이트 업직종 중 가장 높은 시급을 지급한 알바는 ‘피팅모델’로, 시간당 평균 2만372원의 높은 시급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이 올해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1382만 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분석 결과, 올해 알바시급은 평균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아르바이트 업직종 중 가장 높은 시급을 받은 알바는 ‘보조출연·방청객’ 아르바이트로, 시간당 평균 1만7000원이 넘는 높은 시급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알바몬이 올해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1279만 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분석 결과
[충청신문=대전] 김용배기자 = 지난해 36개 공기업 중 정규직 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철도공사로 나타났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2019년 직원 현황(결산 기준) 자료를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조사대상 36개 공기업의 정규직(일반정규직-전일제 현원 기준)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평균 3809만원으로 조사됐다. 공기업 중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였다. 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2020년 직원 평균보수 현황(예산편성 기준)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올해 국내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 연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국내 대기업 중 14개 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79개사(지주사, 제출기한연장기업 제외) 직원의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들 대기업의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8139만원으로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세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알바시급이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세종의 시간당 평균 알바급여는 9199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62원이 높았다.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올 들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9개월간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각 광역시도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1400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전국 광역시도 중 알바시급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세종으로 시간당 평균급여가 9199원으로 집계됐다.2위를 차지한 ▲서울(9038원) 보다 시간당 161원이 더 높은 금액이었다.이어 ▲제주(8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마사회, 한전기술, 조폐공사 등 공기업 36곳 직원연봉 평균이 대기업과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공기업 36곳의 직원연봉은 평균 7842만원에 달했다. 이는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직원연봉 평균(8128만원)과 평균 286만원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3분기 아르바이트 평균시급은 8961원으로 조사됐으며, 업직종 중 가장 높은 시급을 지급한 알바는 ‘피팅모델’로 시간당 평균 1만6000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올 3분기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531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알바시급은 평균 8961원으로 집계됐다.이는 법정 최저시급 8350원보다 611원이 높은 금액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8169원과 비교해 8.8%의 시급 인상폭을 보였다.전체 알바 업직종 카테고리별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을 위한 '서산시 열혈청년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8일 시에 따르면 열혈청년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추진한 선행 사업으로 서산시 청년 110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은바 있다.이에 시는 정규직을 대상으로 한 자체사업 '열혈청년 통장' 39명과 '열혈청년 복지카드' 125명 포함 164명을 모집한다.열혈청년 통장은 주민등록상 서산시에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 중 서산시 소재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청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해 36개 공기업 기관장의 평균 연봉이 1억942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관장들의 연봉은 일반 직원들의 평균 급여액보다 2.5배 높았다.잡코리아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시장형+준시장형)의 2018년 경영공시 자료를 분석했다.조사 결과, 36개 공기업의 상임 기관장이 2018년 받은 보수는 평균 1억9424만원으로 집계됐다.이들 중 연봉이 가장 높았던 기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상임 기관장이었는데, 지난해 2억5871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어 한국동서발전(2억4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전년대비 7.1%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SK하이닉스’의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전년대비 26.4% 올라, 타 기업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잡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상위 30개 기업 중 직원평균급여를 모두 공개한 27개사의 사업보고서(2018년12월/2017년12월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전년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인상률은 남직원이 7.3%로 여직원(6.2%) 보다 소폭 높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국내 대기업 중 13개 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중 금융감독원에 2018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0개사(지주사 제외)의 직원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이들 80개 대기업의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남직원 급여가 평균 9000만원으로 여직원 평균 급여(5800만원)보다 평균 3200만원이 높았다.직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대기업은 S-Oil로 1억3700만원에 달했다. 이외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해 유통 브랜드에서 종사한 알바생들에게 가장 높은 시급을 제공한 시급킹 브랜드는 스웨덴 가구공룡 ‘이케아’였다.이케아가 지난해 알바생들에게 제시한 시간당 평균 급여는 9918원으로 유통 브랜드 전체의 평균 시급 7864원보다 시간당 약 2000원이 높았다.알바몬이 최근 2018년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유통 브랜드 채용공고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시급을 기록한 브랜드는 이케아로 시간당 평균 급여가 9918원으로 집계됐다.2위는 스페인 의류브랜드 ‘자라’로 평균 시급이 9808원이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김순남)는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주민세 재산분 및 종업원분에 대한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세 재산분 및 종업원분은 납세의무자가 신고·납부를 하지 않아 누락되는 세원이 많아 앞으로 관련 공부 검토 및 현장조사를 통해 철저한 징수활동을 펼치는 한편 홍보로 자진신고율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매출 1000억 이상의 벤처천억기업의 직원 1인 평균급여가 49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11년 대비 25.7% 인상된 수준이다. 직원 평균 근속년수는 5.7년으로 지난 2011년(4.4년) 대비 1.3년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7년 동안 직원 한 명 기준 연봉은 1000만원 올랐고, 근속년수는 1.3년 길어진 것.22일 잡코리아가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벤처천억기업 중 300개사의 사업보고서(2017.12월기준)를 분석한 결과, 벤처천억기업의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4900만원으로 집계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 3분기 외식 브랜드 중 알바생에게 가장 높은 시급을 제공한 시급킹은 멕시칸 패밀리레스토랑 ‘온더보더’로 나타났다.온더보더의 시간당 평균 급여는 9079원으로, 외식 브랜드 전체의 평균 시급 7936원보다 시간당 1143원이 높았다.24일 알바몬에 따르면 올 3분기 외식 브랜드 128곳 채용공고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시급을 기록한 브랜드는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로 시간당 평균 급여가 9079원으로 집계됐다.2위는 커피전문점 ‘폴바셋’으로 평균 시급이 9062원이었다.또 계절밥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가 내년부터 도내 1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4대 보험료를 지원 사업을 편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부터 영세기업에 4대 보험료를 지원하는 '충남형 사회보험료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보험료 지원 대상은 월평균 급여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 10인